주일예배 설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네가 이것을 믿느냐

2026.03.08|주일 3부 예배

이호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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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11장 17-44절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28.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29.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30.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36.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며
37.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사랑방 나눔 질문 보기

1. 인생에서 가장 비통했던 순간, 그 때에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에게 다가오셨고, 어떠한 믿음과 소망을 주셨습니까?

2.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우리가 가지는 믿음의 내용은 아무리 더 많이 알고 깨달았다고 해서 그리스도 자신이 아는 것만큼 알 수 없으므로, 우리의 믿음은 항상 부족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은 이 순간 모든 것을 통달한 '의심 없는 고백'이 아니라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한 정직한 고백'인데, 예수님은 그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마르다의 믿음의 고백을 살펴보고(요 11:22, 27, 40), 내가 오늘 드릴 수 있는 믿음의 고백을 정리해 봅시다.

3. 부활 사건은 생명(영생)으로 들어가는 문이며, 생명(영생)의 존재 여부는 부활로만 증명됩니다. "…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요 11:26) 나에게 이 땅에서 주신 시간 동안, '거듭나(죽음-부활) 새생명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영생의 연장선상 위에서 현재 새생명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모습을 서로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