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시대를 탄식하다
2026.07.12|주일 3부 예배
박성일 목사
시편 12편 1-8절
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2.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7.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8.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
1. 오늘 말씀 속에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무시하는 악인들의 가벼움에 대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악인들은…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시 1:4) 나의 경험, 또는 내가 목도한 삶 속에 악인과 악함의 가벼움이 드러난 경우들이 있는지요? 악인을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표현한 것이 타당하다고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2. 하나님 앞에서 탄식하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아름다운 것일 수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하신 것 같이, 죄와 악에 대한 탄식은 불만 또는 불평과 같은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닮은 일입니다. 나는 어떨 때에 탄식의 기도를 드립니까?
3. 이 세상에서 기름부음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살아가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특히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시대"(시 12:8)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하고도 의미 있게 살아가는 모습은 무엇일까요?